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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원] 일산고등학교 테니스장 폐쇄에 따른 민원제기
작성자 정영교
작성일 2018/03/27 조회수 406

1. 불투명하고 비합리적 의사 결정 과정

(현황) 일산고등학교(이하 학교)측은 일부 임직원들의 테니스 코트장 불법사용 근절에 대한

다수 임직원들의 요청 및 학생회의 농구장 신축 요구를 이유로 코트장 폐쇄를 결정하였다고

주장함.

(당회의견) 의사 결정 과정에서 지난 15년간 테니스 코트장을 이용한 한뫼테니스회(이하 당회)

회원들은 물론 지역주민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슴.

임직원들의 불법사용은 내부적인 문제로서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테니스 코트장 폐쇄로 연결

시키는 것은 불합리함.

또한 현직 교사 다수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학교운영위원회의 협의는 물론 학교 임직원들의

의견과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 함. 대부분의 학교 구성원들은 농구장 신축에 대해

관심도 없슴.

당회가 지난 39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 공식 민원을 신청한 후 학교측은 뒤늦게 임직원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비밀투표가 아닌 공개투표(거수) 과정을 통하여 테니스 코트장의 농구장

전환을 결정하였으며, 학교운영위원회 결성과정에서 테니스회와 연관되어 있는 임직원을

운영위원에서 배제시키는 일을 자행하였슴. 이에 불만을 품은 일부 임직원은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에 직접 민원을 신청하였슴.

당회의 민원으로 뒤늦게 교내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테니스 코트장 유지를 희망하는 임직원들

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를 불허하는 행태는 명백한 교장의 독단적인 학교운영이라 볼 수 있슴.

 

(현황) 학교측은 2018 02월초 일방적으로 당회에 계약연장 불가(2018 02월 만료)

사전 협의 없이 문자로 통보함으로써 당회가 다른 테니스 코트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사전에 봉쇄함.

(당회의견) 일반적으로 신규 테니스회 모집은 3 이루어지며 본 계약을 위해 통상 2~3

개월 소요됨.

 

2. 농구장 신축의 실효성

(현황) 학교에는 이미 농구장 시설을 갖춘 실내 체육관이 있으나 방과 후 시건장치를 통해

학생들의 이용이 불가함. 또한 테니스 코트장 옆에 실외 농구장이 형성되어 있어 농구장

신축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듦. 참고로 인접한 일산중학교 농구장 이용도 가능함.

(당회의견) 해당 학교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로서 이와 같은 결정은 세금낭비

로 판단됨. 학생들의 쾌적한 체육활동을 위해 그 예산은 기존 실내체육관 보수 및 운영을 위해

사용됨이 바람직함.

 

3. 테니스 코트장 유지의 필요성

(현황) 직전 교장의 경우 컨테이너 부스 및 조명시설을 추가 제공하여 학생들의 방과후 테니스

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건전한 교류의 장소로서 교장 및 많은 임직원들이 당회원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테니스를 함께 하였슴.

그러나 2년 전 신규교장 및 체육부장 교체시점부터 두사람의 교류불참과 동시에 학생들의 수업

은 폐지되었으며 당회의 이용시간은 단축되고 연간사용료는 두배로 상승되었슴..

(당회의견) 신임 교장과 체육부장의 개인적인 사유 및 판단을 마치 다수의 여론으로 포장하여

폐쇄로 결정하는 것은 불합리함. 방과 후 테니스 수업을 재개하여 학생들의 테니스 붐 조성에

기여해야 함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건전한 교류의 장으로 계속해서 활용해야 함.

 

(현황) 정현 선수의 호주오픈 4강으로 국내 테니스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지방

자치 단체는 앞다투어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하여 신규 테니스 코트장을 신설하고 있는 실정임.

(당회의견) 테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 박세리 Kids/김연아 Kids에 이은 제 3의 정현 Kids

위해 기존 테니스 코트장 유지 및 신규 테니스 코트장 신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