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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희 보수원들 처우 개선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도로보수원입니다
작성일 2018/08/29 조회수 66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저는 국토관리청에서 도로보수원으로 근무 중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도로관리원 처우개선이 시급하기에 부족하지만 몇글자 적어보겠습니다. 
가장 생계에 필요한 급여에 관해서 입니다.
저희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면서 근무를 하기에는 너무나 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으며 업무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나 열심히 맡은구간을 안전하게 국민들이 이용 하시도록 업무를 충실히 하지만 소속기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중앙부처 소속인 저희는 사기업에서도 지급하는 가족수당조차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조합의를 통해서 호봉제로 변경시 가족수당과 교통비를 삭제 하여서 생활함에 있어서 더욱 빈곤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 도로보수원의 수당은 복지포인트100만가량이 지원되고 상여금400% 3,6,9,12월 
4번 지급되고
명절수당 60% 2번 
정근수당 1월 7월에 기본금의 30%지원이 됩니다. 
이렇듯 국토교통부소속의 공무직 근로자는 사명감 하나로 근무하기에는 생계유지가  힘들다는 것에 대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3호봉 기준 세후 금액이 150만원에서 160만원입니다. 그 마저도 교통비 지급이 안되기에 기름 값을 빼면 적은 금액으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국도관리원은 주말근무시 주말근무수당 자체도 따로 없습니다
장관님도 아시겠지만 저희 사망사고도 매년 발생되고 처우 자체도 좋지 않기에 최종합격까지 하고 합격포기가 허다하여 다시 공고하여 뽑고 포기하고 반복되고있습니다.정보를 공유하는 까페에선 지원하지말라고 하는곳이 저희가 일하는 곳입니다.
저역시 이렇게 글 적고있지만 지자체나 도로공사 도로보수원 채용시에 응시할것입니다.
국도관리원의 봉급 및 수당은 「경상적사업비 집행지침」등 매년 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하여야 한다. 라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장관님 대부분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룬 입사자가 대부분입니다. 
한 가정에 가장으로써 남들보다 잘 살고 싶어서 쓰는 글이 아닙니다. 동종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같은 급여를 받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근무하고 싶습니다.장관님 저희같은 무기계약자들은 책임은 무겁고 처우는 가볍습니다.
제발 심사숙고해주십시요.